단백질 보충제 뭐 사야 할지 고민된다면

BPI ISO HD, 옵티멈 골드스탠다드, 신타6를 직접 먹어보고 비교했습니다. 맛, 성분, 가격까지 솔직 후기.

단백질 보충제 뭐 사야 할지 고민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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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하다 보면 단백질 보충제는 그냥 먹게 됩니다. 먹는 게 좋다는 것도 알고, 안 먹으면 아까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종류가 너무 많아요. 광고는 넘쳐나고, 검색하면 다 좋다 그러고. 그래서 저는 결국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건 BPI ISO HD,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신타6. 이번엔 쿠키 앤 크림 맛으로 BPI를 하나 새로 주문했고요, 그걸 포함해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내가 최근에 주문한 보충제 - BPI ISO HD 쿠키 앤 크림

이번엔 처음으로 쿠키 앤 크림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초콜릿 브라우니랑 바닐라 맛을 번갈아 먹었는데, 쿠키 앤 크림은 처음이에요.

맛은 아직 모르지만, 후기 보면 단맛이 꽤 강하고 우유에 타면 제일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달달한 쪽을 좋아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

단백질은 WPI 단일, 25g/서빙 기준이고 가격은 71,490원에 샀습니다.

BPI ISO HD 쿠키 앤 크림
WPI 100% 단백질, 25g/서빙, 쿠키 앤 크림 맛
link.coupang.com

보충제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요동칩니다

이게 비싼 건지 싼 건지는 잘 모르겠다 싶어서, 최근 가격 추이를 확인해봤어요.

  • 최저가: 58,050원 (2월)
  • 최고가: 91,680원 (4월)
  • 현재가: 71,490원 (5월 26일 기준)

딱 보면 알 수 있듯, 진짜 타이밍 잘 맞춰야 싸게 살 수 있어요. 괜히 급하게 샀다가 2~3만 원 더 쓰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 입문자용으론 최고지만 요즘은...

이건 운동 좀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제품이죠. 입문용으로는 진짜 무난합니다.

기본 스펙:

  • 단백질 함량: 24g
  • WPI + WPC 혼합
  • 맛은 깔끔하고 평범. 초코/바닐라 다 괜찮음

단점이라면 요즘 가격이 좀 세다는 점. 예전엔 이거보다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요즘은 기본 10만 원대라 좀 부담됩니다.

민감한 분들에겐 유당이 걸릴 수도 있어요. WPC가 섞여 있어서요.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WPI+WPC 혼합, 24g/서빙, 입문자용 베스트셀러
link.coupang.com

신타6 - 맛으로는 단연 1등

이건 진짜 맛있어요. 초콜릿 쉐이크 수준. 디저트처럼 마시는 보충제라고 보면 됩니다.

기본 스펙:

  • 단백질 함량: 22g
  • WPC 중심, 유당 주의
  • 운동 안 하는 날에도 그냥 한 잔 마실 정도

대신 성분 따지는 분들한테는 아쉬울 수 있어요. 단백질 함량이 낮고, WPC 중심이라 유당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야 해요.

운동보단 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게 맞습니다.

신타6
WPC 중심, 22g/서빙, 디저트급 맛
link.coupang.com

국내 보충제는 왜 안 먹어?

요즘은 국내 보충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격 괜찮고, 맛도 괜찮고, 배송 빠르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 제품만 먹습니다. 왜냐하면 법적 기준이 달라서 성분 표기 방식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국내 보충제는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서 WPI인지, 혼합인지, 부원료가 뭔지 이런 게 제대로 안 나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 제품은:

  • WPI 단일 여부
  • 서빙당 단백질 g
  • 제조 방식 등

투명하게 다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더 신뢰가 가서 해외 제품만 계속 먹고 있어요.

마무리 - 잘 맞는 걸 꾸준히 먹는 게 답

결국은 누가 뭐라 해도 내가 잘 먹고, 속 편하고, 부담 없이 꾸준히 먹을 수 있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BPI가 제 기준에 가장 잘 맞았고, 맛도 바꿔가면서 질리지 않게 계속 먹는 중이에요.

보충제 가격은 진짜 타이밍이 중요해서, 살 땐 꼭 비교해보고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루만 차이 나도 만 원, 이만 원 차이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