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 예상 수수료·면제 시점 확인

중도상환 금액과 수수료율, 대출 경과 기간을 입력하면 예상 중도상환수수료와 면제까지 남은 기간을 바로 계산합니다.

이번에 갚으려는 금액

%

대출 약정서에 표기됨 (보통 0.5~1.5%)

개월

대출 실행일부터 오늘까지

개월

이 기간이 지나면 면제 (보통 36개월)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되나?

대출을 만기 전에 갚으면 은행이 예정된 이자 수익을 잃습니다. 그 손실을 메우려고 받는 게 중도상환수수료입니다. 계산식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 중도상환 금액 × 수수료율 × (잔여기간 ÷ 수수료 부과기간)

핵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부과기간이 36개월인데 12개월 만에 갚으면 남은 24개월분, 즉 요율의 3분의 2만 냅니다. 24개월을 채우고 갚으면 3분의 1이고요. 같은 금액을 갚아도 언제 갚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배로 차이납니다.

면제 시점 — 보통 3년이 기준선

수수료 부과기간이 끝나면 중도상환수수료는 0원이 됩니다. 대부분의 가계대출은 이 기간을 3년(36개월)으로 잡습니다. 3년을 채운 뒤에는 전액을 한 번에 갚아도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환 시점이 면제까지 얼마 안 남았다면, 기다렸다 갚는 쪽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 기간에 내는 이자와 아끼는 수수료를 비교해야 합니다. 남은 기간이 길고 금리가 높다면 수수료를 물더라도 빨리 갚는 편이 총액에서 이득일 수 있습니다.

부과기간은 상품마다 다릅니다. 3년이 관행일 뿐 법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서, 대출 약정서를 직접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수수료율은 상품마다 다르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담보 종류와 상품에 따라 갈립니다. 통상 0.5~1.5% 범위에서 정해지며, 주택담보대출이 신용대출보다 높은 편입니다. 고정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이 계산기가 요율을 미리 채워두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은행·상품·시점마다 다른 값을 고정해두면 틀린 답을 주게 됩니다. 본인 대출 약정서에 적힌 요율을 넣어야 실제와 맞는 결과가 나옵니다.

수수료를 안 내는 경우

  • 부과기간 경과 — 통상 3년이 지나면 면제
  • 일부 상환 한도 내 — 연간 원금의 10% 등 일정 비율까지 수수료 없이 갚게 해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 수수료 없는 상품 — 일부 정책 대출이나 특약 상품은 처음부터 부과하지 않습니다

본인 대출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약정서나 은행 문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일부만 갚아도 수수료가 붙나요?

네, 갚는 금액에 비례해 붙습니다. 다만 상품에 따라 연간 일정 비율까지는 면제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약정서를 확인하세요. 계산기에는 실제로 갚을 금액만 넣으면 됩니다.

Q. 대출을 갈아타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나요?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므로 원칙적으로 부과됩니다. 대환으로 아끼는 이자가 수수료보다 큰지 따져봐야 합니다. 새 대출의 금리와 남은 기간을 함께 계산해 비교하세요.

Q. 3년이 지나면 정말 한 푼도 안 내나요?

부과기간이 3년으로 설정된 상품이라면 그렇습니다. 다만 부과기간은 상품마다 달라서 5년인 경우도 있습니다. 약정서의 "중도상환수수료" 항목에 기간이 명시돼 있습니다.

Q. 경과 기간은 어디서부터 세나요?

대출 실행일(돈이 나온 날)이 기준입니다. 약정일이 아니라 실제 대출금이 입금된 날부터 계산합니다.